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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가나출판사

브레네 브라운 지음, 서현정 옮김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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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종합 10년 베스트셀러
★ 「포브스」 선정 ‘삶의 관점을 확실히 바꿔주는 책 TOP 5’
★ 2011 노틸러스 북 어워드 은상 수상
★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 TED 누적 조회수 5,600만 뷰 기록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이 선택한
세계적인 대중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전하는
남들이 요구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사는 법

누적 조회수 5,600만 뷰를 넘어선 두 번의 TED 강연 <취약성의 힘>, <수치심에 귀 기울이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브레네 브라운 저자는 수치심, 취약성, 완벽주의 등 현대인이 겪는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룰 방법에 대해 연구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터뷰하던 중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채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차이에 주목했다.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놀라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정리하던 중 그들이 ‘놓아버릴 것’으로 손꼽은 모습이 자신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점, 해야 할 일에 쫓겨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는다. 능력 있는 연구자이자 강연가, 좋은 엄마이자 아내, 딸, 언니, 동료가 되기 위해 자신을 끝까지 밀어붙이며 열심히 노력해온 그동안의 삶이 올바른 것이 아니었다는 깨달음에 그녀는 큰 혼란을 느낀다.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린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을 시작한다. 저자는 ‘남들에게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아닌 ‘진짜 나’로 살기로 결심한 후 자신이 실천한 것들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열 가지 법칙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나는 부족해!’라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는 불완전하지만 지금 이대로 충분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그러기 위해선 어떤 실천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오프라 윈프리가 영감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6주간의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개발하고 「포브스」에서 ‘삶의 관점을 확실하게 바꿔주는 다섯 권의 책 중 하나’로 선정하여 큰 화제가 된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이후 10년째 미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남들이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불완전한 존재다!”
완벽에 대한 잘못된 믿음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

완벽주의에서 탈출에 성공한 사람이자 ‘지금 이대로 충분해’를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선 완벽주의의 잘못된 신화를 깨부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완벽주의를 좀 더 나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완벽주의는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노력을 하는 것과 다르다. 건강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식으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반면 완벽주의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며 타인에게 초점을 맞춘다. 또한 ‘내가 무엇을 성취했고 얼마나 훌륭하게 해냈는가가 나의 가치를 말한다’는 위험한 믿음에 빠져들게 한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면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라, 성취해라, 완벽해져라’라고 자기 자신에게 요구하게 되고 이에 못 미치면 자신을 ‘부족한 사람’ ‘가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만든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완벽주의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니며, 많고 적음이 있을 뿐이지 누구나 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중요한 건 ‘인간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라는 점, ‘완벽하지 않아도 가치 있는 존재’라는 점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걸 해야만’, ‘이렇게 되어야만’이라는 전제조건은 필요 없다. 우리는 지금 이대로도 사랑받고 어딘가에 속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이 책은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놓아버려야 할 것을 열 가지로 정리해 알려준다. 저자가 제시한 열 가지 법칙을 실천하려 노력하다보면 불완전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 괜찮은 척 하지 않을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일이다!”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

‘자신의 삶에 만족하나요?’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비교가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산다. 더 많이 성취하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지만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과 뒤쳐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저자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감당해야 한다고 자신을 밀어붙였다. 하지만 연구를 하며 만난 사람들 중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기쁨과 감사를 느끼며 사는 이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얻은 교훈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변화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걱정하기보다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더 많이 신경 쓰는 법을 배웠고, 경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한편, 남들을 만족시키고 성취하고 완벽하고 싶다는 욕구를 버리기 시작했다.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고 나중에 혼자 화내고 짜증내는 대신 “아니요”라고 말하기 시작하면서 삶은 바뀌기 시작했고 지금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한 중년 여성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아야, 완벽해야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남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것에서 벗어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불완전한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님을, 가치 없는 것이 아님을 이해할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엇을 이뤘든 이루지 못했든 당신은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는 10단계 과정

1장에서는 용기, 연민, 유대감에 대해 저자가 배운 것들과 이것이 가치 있는 삶을 위한 도구인 이유에 관해 설명한다.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을 위한 도구들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나면 2장에서는 우리 삶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랑, 소속감, 자기가치감에 관해 살펴본다. 사랑은 무엇인가? 어딘가에 맞추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끊임없는 요구가 왜 진정한 소속감을 방해할까? 자기가치감은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그토록 자주 자신의 가치를 믿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를 인정해달라고 애걸하는 걸까? 3장에서는 온 마음을 다해 살고 사랑하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과 그 장애물을 피해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4장부터는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을 위한 열 가지 법칙을 살펴본다. 남들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는 삶이 아니라 진짜 나를 드러내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필요한 각각의 법칙을 총 10장에 걸쳐 소개한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생각을 가다듬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파고들기’ 섹션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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